안녕하세요! <br />
집사님 건강하시죠?<br />
저는 한국에서 하루에 한번 하늘 보기도 힘들고..<br />
바쁜 일상속에 살아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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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치고 힘들때 남아공의 분위기, 하늘, 공기등을 생각하고 있으면<br />
저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들어가 오늘하루도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br />
되곤 한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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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여행의 참 의미아닐까요?^^<br />
정말 편하게 5박6일 일정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br />
맛있는 밥과 친절한 가이드로 또한번 저희를 감동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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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립네요...<br />
다음엔 사진까지 함께 올릴께요!!<br />
다시뵙는 날까지 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