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나라를 가 보아도, 다음에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케이프 타운은 달랐어요.

케이프 타운 가는 곳곳마다 영상자료를 녹화하고 그 자료를 다시  봐도,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나네요.

테이블 마운틴, 희망봉, 펭귄 서식지,자동차 전시장, 와인등등은 너무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제 맘을 사로잡는것은 당연하구요.

가이드님께서 특별하고 친절하게 케이프 타운의 흥미로운 곳(일일시장, 케이프타운 야경, 커피, 케이프 타운 소재 대학교등등)을 직접 소개시켜주고 경험하게 해 준 것도  진심으로 감사하네요.

짧은 여행이지만, 아직까지 제 머리속에 케이프 타운 추억이 지원지질 않아요.... 

또, 골든벨의 식사는 너무 환상적이라 말로 표현도 안되고요....

더 많은 볼거리가 있다는 가이드님의 말씀에 가족과 함께 꼭 다시 오고 싶어요.

세계 유명인이 왜 이 곳을 찾는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