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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51
작성일15-02-07 16:53 조회9,29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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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아프리카 최초로 월드컵을 개최한 나라

취재 전성일 기자 기사입력 2015.02.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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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v /--><?xml:namespace prefix = v />아프리카 최초로  2010년 월드컵을 개최한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이하 남아공)은 아프리카의 관문으로

사파리투어 등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흑인 해방 20년전 해방을 위한 피를 잊고 돈과 모든 쾌락만을

추구했던 자신들을 뉘우치게 해줬던 그날 많이 발전할 수 있는 자원들을 가진 남아공 그렇지만 자신들의 처지

에 손을 놓고 한탄하는 사람들 빈부의 격차가 심한 나라 유럽의 생활수준과 깊은 아프리카 생활수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나라.

 

# 때 묻지 않은 자연, 세계인의 휴식처로 각광

인도양과  대서양  두개의 대양이 만나는 곳  1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고 도시불빛 너머로 신비한 야생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남아공은 2010년  월드컵을 통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나라, 남아공은 인종정책인  아파

르트헤이트(Apartheid : 인종격리정책을 뜻하는 아프리칸스어)’로 전 세계 어느 나라와도 수교를 할수 없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남아공에 대한 정보가 없어  남아공은 그저 낯설기만 한 나라였다.  아프리카가 뉴스에 가끔

우리에게 소개됐으나 관심 밖이었다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프리카에 대해 말해보라면 대부분 빈곤과

야만, 정글, 에이즈, 맹수, 부시맨, 동물의 세계, 넬슨만델라, 금과 다이아몬드 인종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만을

이야기할 것이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남아공도  그저 미지의 거대한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에 있는 나라

정도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앞으로 아프리카가 성큼 성큼 문명속으로 다가오고 있다. 석유

와 황금, 구리등 풍부한 자연광물은 지구촌 자원의 보고로 각국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때묻지않은 자연은 세계

인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가 제공했던 문화와 예술에 싫증난 사람들은 아프리

의 예술문화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제 아프리카는 무관심과 편견의 대상이 아닌 다면적 시각이 필요하다

아프리카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흔히 우리는 막연히 우리와는 상관없는 아주  먼 곳에 있는,  미개한  토인들이

살고 있는  나라 정도로만 생각하고,  코끼리나 사자 같은 맹수들이 살고,  타잔 영화 속에 나오는 밀림도 연상할

것이다. 못살고 더럽고 이즈가 만연하는 땅이라는 이미지가 우리들 머릿속에 무의식적으로 스며들고 있다

우리에게 아프리는 미개  저개발혼란과 무질서동정과  구호 대상으로 떠오른 것이다. 우리들 마음 속에

이렇게 리 매김 되고 있는 아프리카는 적어도 유럽사람들에게는 다르게 비쳐지고  있다. 우리보다 수 백 년을

앞서 아프리카를 알게 되었고,  또 식민지  경영으로 우리보다는 아프리카 사회 현상과 문화 전통에 익숙하다

유럽인들은  현대 문명로 피폐해진  몸과 마음의 충전을 위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을 찾는가 하면 아프리카

예술과 문화에 심취하기도 한다피카소는 아프리카  부족들의 마스크 조각을 보고 그림의 영감을 얻었고 세계

적으로 즐기는  재즈음악도 그 원류는 아프리카 전통 음률에 있다그렇다면   중국인들은 어떠한가?  ‘중국의

콜럼버스로 불리는 명나라 정화제독은 영락제의 후원으로 1402년 중국함대를 이끌고 지금의 동남아와 서남

이  지역에 대한 해양 탐험에 나섰다. 일부 학설에 따르면 정화 제독은 아프리카 해안 지역까지도 항해했다고

한다. 적어도 정화 제독의 인도양 지역 탐험은 바스코 다 가(Vasco Da Gama)의 인도양 도달보다는 8090

이 앞섰던 것이다.  명나라가 이후,  해금 책을 쓰지 않고 해양 진출 정책으로 나갔다면 아마 세계 역사는 다

르게 기록됐을 것이다. 요즘 중국인들이 이집트 카이로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이르기까지 전 아프리카 대

륙에서 황색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보면  이러한 역와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케이프타운이나 선시티

(Sun City)같은 아프리카  유명 관광지에 가면 우리 관광객들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우리 공중파 TV 방송에서도

아프리카에 관한 특집방송이 자주 방영되곤 한다해외여행 붐에 편승해  아프리카 여행안내서나 사진작가의

아프리카 오지 촬영사진집도 출간되고 있다.

 

# 세계 속의 남아공의 위상

아프리카를 부정적 단면이 아닌 부정과  긍정이 공존하는 다면적 시각으로 봐야 할까이제 우리에게 아프리

카를 더 이상 무관심이나  편견의 대상으로 남겨둘 여유가 없게 되었고 아프리카를  바로 알아야 하는 시점에

와 있기 때문이다아프리카에는 아직 가난과 궁핍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라들이 많다. 변변한 문

유산하나없는 나라들도 있다. 또한 적지 않은 나라들이 정치적으로 부패해 있고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

요원해 보인다그러나 아프리카가 모두 이렇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남아공은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공군과 육군(공군장교243, 사병545, 육군장교 38) 826을 파견한 참전16국 중 하나로 미국, 영국과

더불어 UN을 창설한 국가이다. 농축우라늄을 이용한 핵무기를 개발했고, 세계최초로 심장이식을 시술한 나라

이며 노벨상 수상자가 9(이민자포함)이나 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영장 청소기계인 크리피크롤리(Kreepy

 Krauly)1974년 남아공의 수력공학자 페르드 쇼비에가 발명했고, 전 세계 해안에서 볼수 있는 돌로세(dolosse)

로 불리는 콘크리트 블록(호안공사용:기이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20t에 달하는 돌로세는 파도로부터 해안을 보

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을 디자인한 사람은 바로 남아공의 에릭 페리필드이다희망봉으로 유명한 케이프

반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아프리카 답지 않은 곳으로, 해발 1,087m의 평평한 산인 테이블마운틴은 희귀 동식

물의 보고이다시내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펭귄 3000여 마리가 서식하는 볼더스 비치 그리고 야생화가

천상의 화원을 연출하는 희망봉, 환상의 드리이 코스인 '채프만스 피크' 핫베이의 물개섬등이 그림처럼 펼쳐진

.  케이프타운 워터프론트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다.  이 곳에서 배를 타고 45분정도 가면 넬슨 만델라가 수

용되었던 정치범수용소인 로빈아일랜드가 있다. 넬슨 만델라는 27년 투옥생활중 17년간을 수용되었던 곳이다

 

무지개의 나라... 남아공, 생각보다 멀지 않다.

남아공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멀지 않다.

인천에서  런던까지의 비행시간이 약 12시간이다.

호주시드니 까지 10시간, 미국 뉴욕의 경우 약 15시간 정도 걸린다.

남미까지는 경유 시간을 포함하여 20시간이 넘게 걸린다.

인천에서 남아공으로 가는 비행 시간이 남미 아르헨티나에 가는 것보다 더오래  걸린다고 생각하거나

행기 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지구촌 구성원으로는 자격 미달일 것이다.

남아공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16시간 정도 소요된다.


여행은 잠자리와 음식이 가장 중요하다.

6박7일동안 우리 취재진 일행이 묵었던 숙소는 이민 17년차 되시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잠자리와 먹는 음식일 것이다.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해 보았어도 이곳

골든벨 하우스(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되는 아침저녁식사는 최고의 만으로 그 맛은 잊을 수가 없었다. 


취재기자 일정

2015125일 인천출발- 홍콩-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우리 취재진은 케이프타운 '골든벨하우스' 에서 67일 동안 숙식과 투어안내를 받으면서 취재했다.

테이블마운틴- 캠스베이- 12사도view- 핫베이- 물개섬-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채프만스픽남아공 유일의 누드비치(샌디비치)- 희망봉- 케이프포인트- 볼더스비치- 팽귄- 사이먼스타운- 뮤진버그- 웨스트레이크-프링글베이- 프렌치훅- 스텔런보쉬(와이너리,빌리지뮤지움,대학캠퍼스등)-  로빈아일랜드-  워터프론트-커스턴보쉬(식물원)등...

케이프타운!!!

아름답고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관광도시로 유럽인들이 죽기전에 꼭 가고싶어 하는 곳  1위 라는게 실감 나게 하는 곳이다.

취재단장 = 전성일 편집국장

케이프타운 골든벨하우스 : 070-8246-5897


댓글목록

골든벨하우스님의 댓글

골든벨하우스

전 부장님 좋은 정보와 케이프타운 홍보기사 감사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남아공에 대한 인식과 편견이 많이 바뀌겠습니다.

2011년에 제주도와 함께 세계7대 자연경관 우수지역(테이블마운틴국립공원)으로 선정된후

전세계인에게 많이 알려저서 많은 분들이 찿고있습니다.

다음에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가든루트 풀코스(약1주일)일정을 준비해서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여행가님의 댓글

여행가

남아공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