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사모님!

지난 1월초에 들렸던 김동렬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벌써 3월이네요~꿈만 같았던 케이프타운에서의 일주일이 엊그제 같았는데...

정말 케이프타운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 같아요.

그간 일이 좀 바빠서 연락도 못드리다 이제사 안부여쭙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 케이프타운과 골든벨하우스 광고 많이하고 다닌답니다^^

테이블마운틴,희망봉의 올래길,예쁜 아프리카펭귄,물개떼들등등...

특히 스텔란보쉬 계곡에 자리한 오래된 와이너리에서 스테이크에 래드와인을 겯들인 점심은

지금껏 먹어본 그 어느것도 감히 견줄수 없을 많큼 그 분위기와 맛이 정말 명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침과 저녁은 늘 맛있고 풍성한 식탁에 감동을 주신 사모님! 감사합니다.

올가을에 잘하면 친구들하고 다시가게 될것도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 동 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