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하우스의 속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킹카관련링크
본문
골든벨 하우스의 속마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렇게 웃고 있네
한 무더기
그 누굴 닮은 프로티아 꽃이 웃고 있네
망나니짓을 한들
이래도 저래도 온통 웃음뿐인
절로 웃는 웃음꽃
부부 두 양반 살뜰한 정
퍼 담아 또 담아도
그 맘 담을 수 있으랴
한바가지 가득
에메랄드 빛 하늘 퍼 담아
가지고 온다 한들
그 고운 마음 담아 올수 있으랴
골든벨 하우스
저녁 밥상 위에
함박 웃음소리
오늘도 둘러 앉아
배꼽을 잡고 모두들 웃고 있네
화이트 와인,
와인 잔의 붉은 심장을
서로 서로 대 보며
희망과 간지러운 꿈을 부르네
하나 둘 셋 넷,
천방지축, 우리 네명 부부 여덟명
늙은 개구장이 부부!
10일 동안 머무는 동안 흉이란 흉, 단어가 모자랐을 겁니다
골든벨 하우스가 들썩들썩 떠나갔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싶은 최사장님 내외 덕분에
이젯껏 다닌 여행중에 제일 즐거웠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비행기 안에서 벌써 또 다른 여행을 구상하는지도 모름니다
이렇다 저렇다 두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용후기에 골든벨 하우스에 뜨거운 심장소리는 한결같은 목소리들 뿐 이여서 저는 더 이상 말 안 하렵니다.
구구한 이야기는 제 2탄에서 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댓글목록
주인장님의 댓글
주인장
wow~*~
킹카님 정말 시적 감각이 뛰어나시네요^^
아침 일찍부터 산책들 가신다고 시끌 시끌...모두 새벽잠들 깨어놓고...
충주 이사장님 커플까지 열분이 열흘간 정신없이 너무 즐거웟습니다.
소주2박스,와인약3박스,맥주2박스...어데로 갔나요?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제 2 탄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