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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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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
작성일18-04-11 14:34 조회3,4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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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말 희망봉12회원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고 행복한 추억을 듬뿍 안고 온 엄성용 최영희 인사드립니다.

주향백리 화향천리 인향만리!

술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꽃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한 말이 실감이 남니다.

수 백년 된 Winery에서 시음한 Wine의 향기는 남아 있지 않는데, 골든벨하우스 최사장님의 후덕함과 사모님의 따스한 향기는 비행기를 타고 수만리를 날아온 서울에서도 이렇게 향기롭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테이블 마운틴 최정상에서 최사장님께서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사모님 자랑을 하실 때 사모님의 눈가에는 맑은 눈시울이 비쳐지고, 사모님이 최사장님 칭찬을 할 때 최사장님의 진지한 표정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두분의 향기를 느끼며 호기심으로 "골든벨하우스"의 육행시를 지어 보았습니다.

: 골고루 맛있는 요리 솜씨로 감동을 주시는 사모님

: 든든하고 멋진 최을규 사장님

: 벨소리 울려퍼지는 행복한 케이프타운 여행

: 하늘과 바다는

: 우리를 부르고

: 스치는 바람따라 희망봉봉봉!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주신 최사장님과 사모님!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골든벨하우스님의 댓글

골든벨하우스


wow~~
짝짝짝!!!박수를 보냅니다.
육행시 정말 맘에들고 멋집니다~

엄사장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지 한주일이 지났네요..그런데 아직도 그열기와 향기가 온집안에 여전합니다.

인향만리?!!!인가봅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귀하신 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저희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형님,누님들갖고...함께하신 희망봉크럽 12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케이프타운 골든벨하우스 가족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