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케이프 타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김미
작성일15-01-05 06:05
조회4,378회
댓글1건
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저희 기억하시죠.
4박 5일동안의 케이프타운 여행이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여행이 되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자연과 깨끗한 바다 산과 어우러진 모습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더군다나 여행하고 민박집에 들어오면 딱 준비되어진 식사까지 금상첨화 .
더이상의 군말이 필요없는 깔끔한 한식 정식 한상 받는 기분이 들어 우리의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어서 감사드려요.
세계 여러군데 다녀보았지만 이번 여행만큼 완벽한 여행은 없었답니다. (농담아녀요)
잘 짜여진 여행계획 (사장님 작품 ) 풍성하고 맛있는 식사 (사모님 작품) 값을 깍은 저희가 민망하고 죄송하여 더 들였죠? (죄송)
다시 오니 더 생각이 난답니다.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시 갈 날을 기약합니다.
사장님 사모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세요.
많이 많이 놀러 가세요.켚타운 너무 좋아요.
골든벨 강추 강추 강추.......
댓글목록
골든벨하우스님의 댓글
골든벨하우스
반가워요.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한 시간들이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되었네요.
바쁜 일상이 여행의 한가로움과 힐링의 시간으로 채워졌으면 하네요.
반갑고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잘 지내요. 항상 행복한 시간되기를.....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