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 저희 지난2월에 다녀간 나이어린(?) 신혼부부에요. 사장님께서 놀리셨던...ㅋㅋㅋ

잘 지내시죠?

저희도  아름다운 케이프여행을 추억하며 바쁘게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꿈만 같았던 여행이었어요. 신혼여행이라서 정말 예쁘게 장미로 꾸며주신 룸과 럭셔리한 욕실은 5성급 호텔보다 넓고 멋진 숙소였어요.

골든벨하우스에서 5박6일간 있을때 다른 게스트들과 밤마다 이야기 꽃이 정말 재미있었구요

날마다 특급 한정식,풍성한 해산물, 회 등등... 잊지 못할 음식으로 저희를 맬 맬 기대하게 해 주셔서 넘 행복했어요.

사실 아프리카라서 큰 기대는 안 했는데 한국에서 보다 넘넘 잘 먹고 살 쪄서 와서 행복한 고민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가이드 해 주신 큰 형님이 밤마다 타운가서 넘넘 재밌었어요.

시원한 맥주, 케이프타운 클럽에서 광란의 쑈도 대단했구요^^

케이프타운은 정말 아프리카가 아니에요. 유럽의 고풍스러움과 대자연이 함께 어우러저서 그아름다움을 더하는 대단한 관광 명소가 분명하네요~~

주변의 지인들에게 골든벨하우스 많이 광고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다시 찿아뵙고 가든루트(216m 번지점프 인증)를 꼭 가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니&여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