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이용후기

케이프타운 여행자에게 강추 하고픈 케이프타운 골든벨 하우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영아빠
작성일16-02-05 19:57 조회7,526회 댓글2건

본문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나이지리아에서 감사 인사 전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벌써 즐거웠던 남아공과 빅토리아 폭포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 온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정말 남아공에서의 여행은 꿈만 같았습니다.

 

유럽, 다른 아프리카 등 많은 여행을 다녀 보았지만...이번 케이프타운 여행처럼 편안하고...즐거웠던 여행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꼬박 하루 24시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낯선 도시,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잠을 자지 못해 몸은 녹초가 되고 걷기조차 힘든때...구세주처럼 나타나신 골든벨 하우스 사장님!

 

사장님의 공항 픽업과 골든벨 하우스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먹은 최고의 아침 식사 덕분에 당일부터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미리 팁을 주셔서 준비한 미성년자 동반을 위한 여행 가족관계 증명서 덕분에 남아공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만약 가족관계 증명서를 준비하지 않고 공항에 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남아공은 입국도 못하고...케냐 나이로비 공항에서 갈 곳을 잃고 헤매고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상상만 해도 끔직합니다.(미성년 자녀 동반 남아공 여행자는 가족관계 증명서(원본, 영문본 공증)를 꼭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또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여행출발하기 전에 사장님과 미리 상의해서 여행계획을 짤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케이프타운의 테이블마운틴, 식물원, 캠스베이, 워터프런트 등 주요 명소를 빼놓지 않고 볼 수 있었고, 자동차를 렌트하여 여행한 가든루트에 대해서는 여행 출발 전에 사장님께서 꼭 방문해야 할 곳, 동굴, 타조, 캐노피 등 중요 체험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중요 관광지를 빼놓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테이블마운틴에서 정상에서 본 새하얀 구름,  파란 바다와 하늘, 아름다운 케이프 타운 전경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사장님과 함께한 물개섬, 피크만 드라이브는 너무나 환상적이었고, 특히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 케이프 포인트와 희망봉 여행은 2015년을 보내고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고 의미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중간 중간 남아공의 역사, 관광지의 유래, 남아공의 생활상에 대한 해박한 설명은 여행의 깊이를 더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케이프타운 인근 자유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저희 가족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워터프런트까지 픽업해 주신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아드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골든벨 하우스에 묵으셨던 모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하는 사모님의 음식 솜씨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의 아내는 하루에 2끼식 푸짐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번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은 대만족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매일 최고급 영양식으로 식사를 준비해 주신 사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내집 처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 케이프 타운! 이 모든 것이 케이프타운 골든벨 덕분입니다.

 

내가 아는 분들, 남아공 케이프 타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모든분들께 케이프타운의 골든벨 하우스는 꼭 강추하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이지리아에서 가영 우진 아빠 올림

 

 

 

2.png

1.png

.png

.png

댓글목록

골든벨하우스님의 댓글

골든벨하우스


가영 아빠 안녕하세요^^


귀한 가정과 함께한 시간 우리도 참 좋았습니다.

예쁜 가영이와 듬직한 우진이가 참 자랑스럽겠습니다.

끈끈한 가족애를 더욱 돈독히 할수있는 여행이어서 참 좋으셨겠습니다.

빅토리아 폭포까지 들려서 이번 가족여행이 오래 기억 되시겠내요...

새로히 시작된 병신년 새해 온가족의 소망이 이루어지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케이프타운 골든벨하우스 가족일동.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여행후기를 두루두루 둘러보니 새삼 남아공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구경 잘하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