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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감사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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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강
작성일18-02-28 17:24 조회2,78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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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절을 이용해 남아공 여행을 했던 가족입니다. 적지않은 해외여행 경험중 민박은 처음이었는데, 가족모두 너무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여러 후기에서도 보이고 골든벨하우스를 추천하셨던 지인분도 말씀하셨듯이 일단 음식이 너무 훌륭합니다. 아무리 스테이크, 스파케티가 맛있어도 여행이 길어지면 한국 음식이 그립기 마련인데 골든벨하우스 사모님 요리가 일품이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김치가 어찌나 아삭하고 맛있던지 아직도 생각하면 군침이 도네요 ^^ 우리 아이들이 외국에서만 자랐기때문에 김치를 먹지 않는데도 골든벨하우스 김치를 맛있다며 집어먹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저희는 사장님께서 가이드를 해주셨는데 봐야할 곳들을 효율적으로 있으니 짧은 여행동안 충분히 케이프타운을 즐길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어 까탈스러운데도 별문제없이 며칠을 따라다닐정도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펭귄, 물개, 희망봉, 와이너리, 과일농장까지 모두 아주 인상적인 투어였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힘들게 아이들 패러글라이딩까지 예약해 주셔서 멋진 추억이 되었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저희가 정보가 너무 없다보니 가든루트 투어를 못한것이네요. 미리 정보가 있었다면 가든루트까지 일정을 만들어보았을텐데혹시 케이프타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미리 골든벨하우스 사장님과 상의를 해보고 일정을 짜보시는것도 좋을 같습니다.

 

아무튼 처음 방문했던 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이 너무 좋은 기억이 많아 다시 찾고 싶네요. 다시한번 골든벨하우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해 좋은일만 일어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골든벨하우스님의 댓글

골든벨하우스

주강님 안녕하세요~~
귀한 가정 만나서 저희도 참 좋았습니다.
자녀들과 함께한 가족여행에 아빠의 헌신적인 가족사랑이 감동이었습니다.
은민이 남매의 앞길 장래길에 아름다운 희망과 비젼이 기대됩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귀한인연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화목한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골든벨하우스 가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