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케이프타운은 아프리카 속의 유럽이라 하여도 손색이 없는 도시!

회의차 방문하게 되었는데, 일정보다 하루 일찍 도착하게 되어 골든벨하우스에 숙소를 정했다.



서울에서 전화상담으로 간단하게 예약도 가능하고,

공항에 도착하니 비행시간에 알맞게 패치도 나오시고,

도착하자 마자 강행군으로 와이너리 돌아보고 야경도 보고 

골든벨하우스에 도착하니 출출하던 참에 정성이 가득한 김치찌게,랍스터, 갈비찜에 젓가락 운동이 많아졌다.



침대는 공주가 묵고간 것같이 둥그럽고,

팬시한 것이 사모님의 안목에서 나왔으리라..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내일을 위해 휴식,

이튼날, 아침일찍 식사를 준비하는 맛있는 소리에 눈이 띄어 졌다.



희망봉, 테이블 마운틴, 켐스베이, 워터프론트.  등등

사전에 예약만 하면 벤츠 차량을 타고 투어도 가능하다.



다음날 회의장에서 입을 옷을 골든벨 옷장에 걸어 놓고 잊고 왔는데,

호텔까지 가져다 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