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9일간의 케이프타운과 가든루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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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부광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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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말 부터 10월 초까지 세가족 동기간들이 모처럼 시간을 맟춰 남아공 여행을 했다.
케이프타운에있는 골든벨하우스에서 민박을 했는데 솔직히 호텔보다 좋았다.방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
아주 편리했고 우리같은 중노인들은 한끼만 한식을 못먹어도 곤혹인데 아침과 저녁으로 맛깔나는 한식이 제공되니
너무도 행복했다.골든벨하우스 사모님의 음식솜씨는 정말 대단한 전문요리사 솜씨이상으로 매끼니 감동이었다.
9일간 케이프타운과 가든루트를 자상하고 꼼꼼하게 V.I.P가이드를 해주신 최사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테이블마운틴과 라이온해드 사이로 대서양에서 밀려오는 구름이 장관이다.
Hout Bay 에서 유람선을 타고 수천마리의 물개가 사는 바위섬을
옛 총독관저로 사용됐다는 와이너리 아름다운 가든과 와인 맛이 아주 좋았다.
가든루트 코스중 나이시나 물목 절벽트렉킹을 즐기며...
모슬베이 등대 앞에서
케이프 포인트와 희망봉
댓글목록
골든벨하우스님의 댓글
골든벨하우스
엊그제 같앗는데 벌써 두달이 휙~지났네요^^
귀한 분들과 함께해서 너무좋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지요?
늘 행복하세요~
쉽지 않겠지만 좋은 계절에 한번더 오실 수 있으시면 오세요~
한국에 나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든벨하우스 가족드림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여행후기를 두루두루 둘러보니 새삼 남아공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구경 잘하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