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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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을 말끔히 해소 시켜준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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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경
작성일15-06-30 23:28 조회4,34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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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요하네스버그 출장중 주변 분들이 케이프타운 관광을 꼭 하고 가라기에

일정도 짧고 혼자서 가기도 멋쩍고해서 망설이다가 이틀 일정으로 케이프타운을 다녀왔다.

한마디로 너무 좋았다.

남아공하면 치안부재니 제노포비아로 인한 폭동등...안좋은 선입견이 있었다.

실제 요하네스버그에서는 그런 다소의 불안감 때문에 외출도 제대로 못했지만...

케이프타운은 아프리카가 아니고 유럽과 유사하면서 너무 아름답고 쾌적하고 가는곳마다 

감동과 감탄의 연발이었다. 정말 오기를 잘했고 가족과 함께 다시오리라 다짐했다.

숙소는 골든벨하우스를 선택했는데 욕실과 화장실이 딸린 룸으로 호텔보다 더편하고 좋았다.

일정이 짧아 두끼밖에 식사를 못했는데 사모님 음식솜씨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렇게 정성껏 차려준 집밥은 한국에서도 못먹어 보았다. 정말 감동이었다.

사장님의 재미있고 자상한 가이드 안내와 케이프타운에서의 삶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흥미진진이었고 이틀이 너무 아쉬웠다.

최사장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더풀 케이프타운!!  뷰티풀 골든벨하우스!!

 

댓글목록

골든벨하우스님의 댓글

골든벨하우스

김 진경씨 안녕하세요^^
정말 짧은 일정으로 오셨다 가시는 바람에 아쉬웠던 기억이 새롭네요.

기회되시면 가족여행 한번오세요~~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케이프타운과
가든루트까지 정말 좋은여행이 되실겁니다.

케이프타운과 골든벨하우스 홍보많이 해줘서 고맙습니다.
케이프타운에대한 이미지가 새로히 적립된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많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