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size: larger">유럽인들이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1위 라는 케이프타운에 역사적인 <br />
첫발을 내 딛었다.<br />
상큼하고 깨끗한 공기 쾌창한 날씨 첫인상이 넘 좋았다.<br />
한인민박을 하면서 한식을 먹고 한국인의 투어가이드를 받고저 인터넷에서<br />
골든벨하우스 &#52287;아 예약하고 지난2월 4박5일간 숙박하면서 케이프타운 투어를했다.<br />
케이프타운의 빅6 라는 곳을 차례로 둘러보았는데 가는곳 마다 정말 넘좋았다.<br />
테이블마운틴,희망봉,와이너리,물개섬,커스턴보쉬,로빈아일랜드,볼더스비치,<br />
스텔란보쉬,후랜치훅,체프만스픽 관광도로,켐스베이비치,워터프런트 등등...<br />
너무너무 좋았다.<br />
가이드를 해주신 주인아저씨(?)의 깔끔한매너와 재밋는이야기가 즐거움을 더하게했다.<br />
민박집인 골든벨하우스 자랑도 하지요.<br />
아침과 저녁을 한식으로 주는데 정말 진수성찬(산해진미)에 넘 맛짱이구요 <br />
우리 일행6명이 모두 여자들 이었지만 사모님의 음식&nbsp;솜씨에 정말 감동&nbsp;먹었어요.<br />
숙박시설도 깔끔하고,안락하고,쾌적해서 여타 호텔급수준 이상이더라구요.<br />
집 떠나면 고생 이라지만 이번 케이프타운의 4박5일 간은 너무 잘먹고 잘자고 <br />
즐거운 투어하면서 몸무게 만 엄청 늘었내요^^<br />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께 케이프타운과 골든벨하우스를 강추합니다.<br />
사장님사모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br />
시월회 산울림 올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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